국제적 관심

 

영국과 미국중심의 오스테오파시 연구분야에 있어 그의 등장은 벌써 많은 주목과 센세이션을 이끌고 있다. 이는 지난 2013년 밀라노에서 개최되어진 가장 권위있는 국제 오스테오파시 학회 (International Osteopathic Congress) 에서 최근 그의 연구프로젝트가 초대되어 발표되었고, 발표직후 끊임없는 질문과 여러 권위지 저널의 편집장으로 부터 논문 투고를 제의받은것으로 증명되었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초대되어진 발표라 그의미가 더 컸다. 

 

 

아시아-태평양 국제 컨퍼런스 개최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태평양에서 최초로 오스테오파시 의학 컨퍼런스를 2015년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영국, 호주, 두바이, 싱가포르등 여러국에서 강사및 지원자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치뤄진 컨퍼런스에서는 더 나은 치료를 위해 고민해온 많은 의료인들의 갈증이 충분히 해갈되어졌다 평가되고 있다. 본 컨퍼런스로 대한민국이 이제는 의학의 한분야에서 변방이 아닌 주최자가 되었음을 보여주었고, 미래의 리더가 될 역량을 보여준 무대였다. 

 

 

창의적 사고, 세계최초 척추재활 연구디자인

 

실제적이고 현실적이며 가치가 있는 연구 그리고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닌 사람을 위한 연구에 중점을 두는 그는 획기적인 연구를 디자인하게 되었다. 유럽과 한국의 문화와 사회 시스템에 익숙한 그는 척추수술에 대한 동서양의 차이를 인지하게된다. 그는 세계최고수준의 척추수술방법과 그 효과를 가진 대한민국의 척추케어와, 세계최고수준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시스템을 갖춘 영국의 척추케어를 융합함으로 발생될수 있는 효과를 고려하게되었다. 그리하여 국내 최고의 척추수술 전문의의 수술후 영국식 재활케어 시스템을 병행하여 그 결과를 대조군과 비교하게 된다. 그 효과는 바로 적중했다. 환자들은 보다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과 만족을 나타냈으며, 수술후 케어에 고심하던 외과전문의들도 이제 수술효과를 지속화 할수있는 케어에 큰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척추수술후 제시된 새로운 유형의 케어로써 학계와 임상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국외뿐만아니라, 국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보건정책 컨퍼런스에서도 그는 유럽과 한국의 의료 시스템 장점을 활용한 획기적이고 새로운 관점의 즐거운 보건정책안을 제시함으로 뜨거운 박사갈채와 관심을 받게되었고, 그 보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최우수 논문발표상을 받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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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태평양 시대, 리더

 

그는 영국과 그외 유럽의 문화와 의료시스템을 잘알고있고, 또한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시스템과 뛰어난 연구역량을 잘 알고있다. 그리하여, 동서양의 연구협력과 그것에서 이끌어질 시너지를 일치감치 인지하고 이 둘사이를 연결할 다리역할을 하기위해 창의적이고 즐거운 연구를 디자인하고 있다. 그리고 다가올 아시아-태평양 시대에 한국이 연구허브가 되고 리더가 되도록 하는일에 본인의 분야에서 즐거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