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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기탄생.
사랑이 담긴 손길이 정답이었습니다. 

​아기의 몸은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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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임신 한 여자를 검토
작은 발
걷는 아기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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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Project 2022

팀: 일산차병원 + 연세대 + 조셉킴박사 (ASOM학회)

프로젝트: 이른둥이 (미숙아) 회복연구

의미: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치료접근법을

국내최초 시도하는 생명치료 프로젝트

요약: 이른둥이 (37주이하)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속에 있는 아기들의 발달 문제 해결. 터치를 통해 뇌를 깨우고 자율신경 회복을 유도한다. 

태아의 뇌는 자극이 필요합니다. 그 자극으로 뇌가 깨어나고 활발한 뇌는 장기들의 발달을 이끌어 냅니다. 뇌는 오감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을 통해 자극됩니다.

뱃속 아기의 뇌는 청각을 크게 의존합니다. 그래서 태아 는 10주만에 고막을 완성합니다. 엄마의 숨소리, 심장소리 조차 아기에게는 소중한 자극이 됩니다.

태중 아기가 40주를 체우지 못하고 이른둥이로 태어날때가 있습니다. 인큐베이터속 이른둥이는 장기적인 건강문제와 발달문제의 위험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엄마품속 양수에서 진동해오던 그 소리 자극을 못받습니다. 

그런데, 이른둥이의 등을 부드럽게 자극했더니 뇌가 이 촉각에 반응하여 깨어 나고 활발 해지는것이 발견 되었습니다. 심박수를 안정 시키고 산소포화도를 증가시키는것이 보고 되었습니다.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생명을 위한 소리와 터치'. 바로 엄마와 아빠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이 될 수 있음을.

뱃속 아기가 들리도록 아기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아빠의 목소리. 산모의 배를 만져 줄 때 그 터치가 양수를 통해 진동 되어 아기의 피부에 전달되는 그 자극. 이것이 아기의 생명을 빚어내는 손길인 것입니다.

출산후 엄마 아빠가 초기 아기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건강선물은 자주 아기와 대화 (청각자극) 하고 어루만져주는것 (촉각자극)일것입니다. 

부드러운 자장가와 따스한 손길. 그 속에 담긴 사랑과 정성이 건강한 아기를 빚어내는 원리였습니다. 

아기의 몸은 위대 해집니다. 사랑으로.  

- 조셉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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