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킴 박사

 

 

국내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국제 오스테오파시 컨퍼런스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영국, 호주, 두바이, 싱가포르등에서 모여든 강사진과 국내 참여 의료인들이 함께 빚어낸 성공적인 컨퍼런스였으며, 향후 아시아 태평양 연합을 위한 중요한 주춧돌 역할을 할것으로 평가 되고있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아시아와 한국은 오스테오파시 의학에서 아직은 변방국가로 분류되어 있기에 이번 국제 컨퍼런스 개최의 의미가 상당한것으로 평가되고있다. 멀리 호주와 뉴질랜드의 오스테오파시 협회와 가까운 일본의 협회와의 연합체가 꾸며져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유럽과 미국 중심의 연구가 아시아 태평양으로의 확대는 물론이거니와 가까운 미래 한국이 리더의 역할을 할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더 나은 치료를 위해 고민하고 갈증을 느낀 국내외 의료인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치료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공유한 이번 컨퍼런스는 이제 아시아 태평양의 가장 의미있는 컨퍼런스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것이다.

 

젊은 이들이 모여, 창의적인 열정과 최고수준의 연구가 토론되어지는 무대. 바로 APCOM 이다.